대전 유성구 '유성푸르지오시티' 회사보유 분 특별조건 분양 중

입력 2015-01-05 12:40


대전 유성구 봉명동 옛 홍인호텔 부지에 대우건설에서 시공한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복합단지 '유성푸르지오시티'가 잔여세대에 한정하여 특별조건 특별혜택 분양 중이다.

지상 29층 규모 유성 푸르지오 시티의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4층부터는 오피스텔 1개동과 도시형생활주택 1개동으로 나눠진다. 지하1층에서 지하7층까지는 입주민 전용 주차장으로 1실당 1주차가 가능하며, 자주식으로 이용이 편리하고 여성운전자를 배려하여 여성전용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오피스텔은 전용24~52㎡ 696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17㎡ 299가구로 구성됐다.

대전에서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최초의 오피스텔로 빌트인 풀옵션(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가스쿡탑, 식탁, 붙박이장, 거실장 등) 및 고급 편의시설을 제공해 인근의 낙후된 오피스텔, 원룸 등과 차별화했다. 지상4층 전체(약 1500㎡)에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유성 온천의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옥상정원, 독서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대전 유성구는 관광, 문화, 온천, 대학가 등 임대수요자가 넘쳐나는 곳으로 매년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2007년부터 유성 온천로 전체 900m 구간에 대해 부분별로 추진된 도심속 명물공원화 사업이 4단계에 걸쳐 마무리 되고 유성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아치형의 워터스크린 기능을 갖춘 분수시설을 온천로 네거리에 조성했다. 분수시설에 음향 시설도 갖춰 밤에는 워터스크린으로 다양한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게 했고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족욕체험장도 마련했다. 온천로 일원이 주민을 위한 도심 속 온천과 힐링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인근에 충남대, 카이스트, 목원대, 배재대, 한밭대, 침례신학대 등 유명 대학과 세종시 후광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매년 임대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유성 시외버스터미널, 유성IC 등 광역적 진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저금리 시대인 만큼 오피스텔을 투자하여 임대수익을 통해 이익을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분양사무소는 유성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135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