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미모의 얼짱 농구 선수 5반칙 퇴장이지만 미모에 더 집중!

입력 2015-01-02 15:32


미모의 농구선수 신지현의 오반칙 퇴장으로 하나외환은행이 우리은행에 졌다.

지난 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외환과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84-75로 우리은행이 승리했다.

이날 양팀은 1쿼터 초반부터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며 승부를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점수가 엎치락 뒤치락 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1쿼터 4분 41초를 남기고 이은혜 선수의 3점슛으로 넣으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이후 2분 20여초 동안 하나외환을 무득점으로 막으며 앞서 나갔다.

이에 하나외환은 2쿼터부터 추격을 시작했다. 하나외환은 강이슬의 3점슛까지 터지며 2쿼터 3분 32초를 남기고 33-35로 2점차까지 따라잡으며 분발했지만 3쿼터 들어 우리은행이 다시 앞서 나갔다.

우리은행은 3쿼터 5분 48초를 남기고 임영희의 득점에 이어 이은혜가 3점슛을 넣으며 56-46으로 하나외환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설상가상으로 하나외환은 경기 종료 7분 49초를 남기고 신지현이 5반칙으로 퇴장 당해 승부가 기울며 패배했다

네티즌들은 신지현 오반칙 소식에 "신지현, 왜 그랬을까" "신지현, 그래도 이쁘다 이럴수가" "신지현, 얼짱선수라더니 진짜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