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에 "3년 만나면 결혼하자"했더니 반응이...'쿨해~'

입력 2015-01-02 14:55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에게 고백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태는 "김효진과 12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오래 알고 지내며 취향이 잘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어느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에 갔는데 공백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더니 '뉴욕에 있으니 오면 허락하겠다'고 장난 삼아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바로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유지태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선포했다. 그랬더니 '그러시든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2011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년 반 만인 올 7월 아들을 얻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김효진,잘 어울려""유지태 김효진,보기 좋아""유지태 김효진,연애 오래했네""유지태 김효진,아들 얼굴 궁금해""유지태 김효진,아들 엄청 예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