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열애 대상그룹 임세령, 걸어다니는 '서울 원룸 전세' 재벌룩

입력 2015-01-02 15:56
이정재와 열애 대상그룹 임세령, 걸어다니는 '서울 원룸 전세' 재벌룩

대상그룹 임세령, '헉' 소리나는 재벌룩



('대상그룹 임세령')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세령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여성들의 관심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입었던 옷의 가격에 쏠리고 있다.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는 당시 오버넥 셔츠에 롱코트와 검정색 백을 매치했다.

임 상무가 착용한 이들 제품 모두 세계적인 명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 원이다. 롱코트는 버버리의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이며 가격은 3700만 원, 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인 백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2600만 원이다. 이날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착용한 모든 옷의 가격 총합은 68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그룹 임세령')

이는 서울이나 경기권 원룸 전세가와 비슷한 가격이다. 실제로 한 유명 인터넷 부동산에서 서울 동작, 관악, 영등포구 원룸 전세가는 4000만원부터 다양하게 거래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상그룹 임세령, 서민 전셋값을 입고 다니네..", "대상그룹 임세령, 정말 부럽다..", "대상그룹 임세령, 재벌이니 뭐 저정도 걸치는 거야 우습겠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 연예매체에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최근 친구 이상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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