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세령, 디스패치 이정재 포착... 포르쉐, 럭셔리 패션에 입이 쩍!

입력 2015-01-02 13:23
수정 2015-01-02 13:24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이 2015년 1호 커플이 됐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정재 측은 "이정재 스스로는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을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세령 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라며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주고 싶다는 마음을 간곡히 전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정재-임세령 열애 사실을 보도한 온라인매체 디스패치는 임세령이 이정재와 만남을 가질 때는 세컨드카인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타고 다녔다고 전했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베스트 카'로 선정된 차종으로, 1억 5000만원 안팎의 가격을 자랑하는 고급 차량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 시리즈는 카레라 4 쿠페가 1억3460만원, 4 카브리올레가 1억5000만원에 팔리고 있다. 카레라 4S 쿠페의 경우 1억5300만원, 4S 카브리올레는 1억6850만원에 이른다.

이들 차량은 지난 2013년 초 정식 판매되기 시작했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이 데이트 당시의 임세령 재벌가 패션도 화제다.

임세령의 데이트룩은 총합 6천만원대로 서민들의 전세값 정도 수준이다.

그는 오버넥 셔츠에 롱코트와 검정색 백을 매치했다. 임세령 상무가 착용한 이들 제품은 모두 세계적인 명품으로,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 원이다. 롱코트는 버버리의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이며 가격은 3700만 원, 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인 백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2600만 원으로 상당한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임세령 상무가 착용한 셔츠와 코트 가방의 가격 총합은 6860만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디스패치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대 포르쉐, 뭔가 대단한듯", "디스패치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역시 유명인들", "디스패치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대박이다", "디스패치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장난 아니네", "디스패치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