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센스 있는 여자"

입력 2015-01-02 13:13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상무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월 1일 한 연예 매체는 이정재와 대상 임세령 상무의 열애 소식을 특종으로 보도했고 이에 따라 이정재 이상형이 화제다.

앞서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는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정재는 "만나는 사람들 마다 결혼 이야기를 물으니 이제는 짜증이 난다"라며 노이로제에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정재는 공개 열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편한 게 좋다. 숨긴다는 것은 잘 안 된다. 제가 만났던 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 했다. 그래서 공개연애도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 "예전엔 까다로웠는데 지금은 예의 바르고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상무, 열애라니 대박이다" "이정재 임세령 상무, 특종이다" "이정재 임세령 상무, 잘 어울리긴 하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