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19禁' 김효진 속옷만 입고 침대에 누워…"유지태 뉴욕까지 갈 만하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유지태가 자신의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김효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배우 유지태를 사로잡은 김효진은 여배우다운 미모는 물론 매끈하고 볼륨있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김효진은 지난 2013년 공개된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이미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작품에서도 파격적인 노출을 하지 않았던 김효진은 그 동안 숨겨둔 볼륨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김효진은 도도하고 새침한 표정과 함께 요염한 포즈를 선보이며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김효진은 자연스런 모습부터 도발적인 포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한편 배우 유지태는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김효진과 첫 만남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유지태는 "12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다"고 입을 열며,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에 “그 친구가 뉴욕으로 공부하러 갔을 때 공백을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유지태는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했더니 ‘미국으로 오면 허락하겠다’고 장난 삼아 이야기를 하더라. 그 말을 듣자마자 뉴욕으로 직행했다”고 전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지태는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고 효진이는 '그러시든가'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사진= 김효진 속옷화보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 유지태 김효진 '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