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새해 인사, 글로벌 시대 다양한 새해인사는?

입력 2015-01-01 20:23


국가별 새해 인사

2015년을 맞이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국가별 새해 인삿말이 화제다.

우리나라의 새해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글로벌 시대를 맞이한 만큼 다양한 새해 인삿말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올한해 '비정상회담'을 필두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출연하는 방송이 늘어나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뿐만아닌 다양한 국가의 새해 인삿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영어로 "해피뉴이어" 일본의 "아케마시테 오메데토" 중국의 "신넨콰이러" 가 대표적이며 프랑스어 "보나네" 러시아어 "스노븸 고돔" 등 다양한 외국어 새해 인삿말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국가별 새해 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별 새해 인사, 외국인 친구에게도 쉽게 새해인사 보낼수 있겠다" "국가별 새해 인사, 필수로 알아둬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