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인 테디,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다니! YG의 숨은 능력자!!

입력 2015-01-01 16:15


한예슬이 테디에게 공개적으로 사랑고백을 하며 테디에게 관심이 가고 있다.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예슬은 수상소감에서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며 '쪽'하는 키스 애교까지 덧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테디(본명 박홍준)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 겸 작곡가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원타임 2집부터 작곡에 참여해 원타임이 해체된 뒤에도 YG를 대표하는 스타작곡가로서 위명을 과시하고 있으며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테디의 히트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블루', 태양의 '나만 바라봐', '웨딩 드레스', 투애니원 '내가 제일 잘 나가', 'Fire', 'Can't Nobody' 등이 있다.

테디는 1년에 9억원의 저작권료를 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곡가이며 그의 작곡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은 많은 팬들에게 한예슬과의 사랑을 응원하는 데 한몫한다고 볼 수 있다.

한예슬 연인 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연인 테디, 부럽네요 우와" "한예슬 연인 테디, 대박이다 일년에 9억원이라니" "한예슬 연인 테디, 대단한 작곡가였네" "한예슬 연인 테디, 한예슬이 얼마나 좋으면 공개고백을 할까" "한예슬 연인 테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