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4’가 본격적인 본선 3라운드 경쟁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팝 스타4’ 7회부터는 본선 2라운드를 통과한 총 45명의 참가자들이 꾸미는 팀별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어떤 참가자들이 조합을 이룰지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본선 1, 2라운드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참가자들이 많았던 만큼 본선 3라운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시즌마다 ‘K팝 스타’에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매 번 큰 화제를 낳았던 터. ‘시즌1’에 등장했던 수펄스(박지민,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와 ‘시즌2’의 라쿤보이즈(김민석, 멕케이김, 브라이언신), ‘시즌3’의 EQ(버나드박, 샘김, 김기련)까지, ‘K팝 스타’에서 선보였던 참가자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매번 기대이상의 완벽한 조합을 탄생시키며 극찬을 받아 왔다. 이에 이번 시즌4에서 새롭게 선보일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작진측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감동을 주기도 하고, 참가자들의 새로운 매력들이 분출되는 까닭에 제작진들 역시 기대가 되고 흥미로운 라운드”라며 “본선 1, 2라운드보다 더 짜릿하고 감동적인 무대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꽃 튀는 경쟁이 이어졌던 ‘랭킹 오디션’에 이어 실력파 참가자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질 본선 3라운드는 오는 1월 4일 방송되는 ‘K팝 스타4’ 7회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