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복 많이 받으세요” 깜찍한 메시지

입력 2015-01-01 13:48


한그루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 1일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 해 되시길 응원할게요. 우리 화이팅!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AF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한그루는 이날 시상식에서 박서준과 함께 클래지콰이의 '로미오 앤 줄리엣'을 열창하며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한그루와 박서준은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으며 두 사람은 이번 시상식에서 뉴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