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열애 주인공... 이정재-임세령 디스패치 단독 보도

입력 2015-01-01 11:14
수정 2015-01-02 11:47
2015년 첫 열애 주인공... 이정재-임세령 디스패치 단독 보도



디스패치가 1일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톱스타와 재벌家 사랑"이란 주제로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를 장면을 단독 보도했다.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던 두 사람은 벌써 네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매번 "우리는 오래된 친구입니다"라고 적극 부인했지만, 이번 디스패치의 보도로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보도에서 "'디스패치'가 목격한 두 사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연인이었다. 임세령의 경우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집에서 했고, 저녁 시간은 대부분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정재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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