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가 아내 김소현, 아들 손주안과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손준호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하루 전이네. 아직도 생생한데. 오프닝 때 터진 불꽃에 놀란 주안이 진정시키며 한 컷. 어제 짧은 시간으로 한 해를 돌아보며 위로 받고 파이팅 하는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안녕 2014 안녕 201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그의 아들 주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나나우유를 손에 꼭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주안과 양 옆에서 미소짓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까지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김소현 손준호” “김소현 손준호 손주안” “김소현 손준호 잘 어울려” “김소현 손준호 부러워” “김소현 손준호 진짜 훈훈함” “김소현 손준호 손주안 훈남 훈녀 훈아기네” “김소현 손준호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준호 김소현부부와 아들 주안은 'SBS 연예대상 2014'에 참석해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