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려욱, 테이프 하나로 귀요미 매력 발산 ‘촬영장 초토화’

입력 2014-12-31 17:05


슈퍼주니어M 멤버 려욱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 '귀요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면시간이 부족한 멤버들이 낮잠카페를 찾아 단잠을 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는 낮잠을 자기 전, ‘우리가 밥을 먹었으니 바로 자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며 붓기를 줄여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테이프를 꺼내 들었다.

이에 려욱은 모든 붓기를 다 빼버리겠다는 기세로 양쪽 귀는 물론 눈 밑에 1자로 붙여 눈물 모양을 연출하는 등 예측불가 행동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은혁 역시 테이프를 자신의 귀에 붙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려욱 '게스트하우스', 진짜 귀엽더라", "려욱 '게스트하우스', 방송 보다가 엄청 웃었음", "려욱 '게스트하우스', 저 테이프 붙이면 정말 효과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