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열린 ‘2014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김태우는 부인 김애리, 그리고 어여쁜 두 딸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웬만한 연예인 부럽지 않은 수려한 미모를 자랑한 김애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김태우는 자신의 SNS 계정에 부인과의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당시의 사진으로, 김태우는 “오랜만에 둘이 외출...지인 결혼식 핑계로”라며 “우리도 행복하게 살자 여보”라는 애정 넘치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부인 김애리의 모습은 예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껏 치장한 모습으로, 염색한 브라운 헤어에 블랙 패션, 화려하게 늘어뜨린 주얼리가 미모를 한껏 살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김애리·김태우 부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애리 김태우, 알콩달콩 잘 사시길”, “김애리 김태우, 사업상 문제 있지 않았나”, “김애리 김태우, 와이프 미모가 진짜 연예인급이네”, “김애리 김태우, 부부금슬은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애리는 2011년 김태우와 화촉을 밝혔으며 슬하에 지율·소율 두 딸을 두고 있고, 현재 소율샵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