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백지영 '바람아 불어라' 응원 "목소리에 쓰러질 것 같다"
배우 박신혜가 가수 백지영의 신곡 '바람아 불어라'를 응원했다.
28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그리고 2014년 마무리는 백지영의 '바람아 불어라'와 함께"라며 "목소리가 정말 쓰러질 것 같아요"라고 백지영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람아 불어라'는 백지영과 영화 '상의원'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가사가 포인트다.
한편, 24일 개봉한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욕망을 담은 감성 사극이다.(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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