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게스트하우스'에서 테이프 하나로 '귀요미' 등극

입력 2014-12-31 13:48
수정 2014-12-31 14:08
려욱 '게스트하우스'에서 테이프 하나로 '귀요미' 등극

슈퍼주니어 려욱이 SBS '게스트하우스'에서 테이프 하나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 동해는 멤버들이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낮잠카페에서 낮잠을 자는 것을 권했다.

동해는 "우리가 밥을 먹었으니 바로 자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며 귀에 붙이는 황후연 이혈기석 테이프를 꺼냈다. 이 테이프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귀에 부착만 해도 얼굴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이 테이프를 귀에 부착하면 얼굴이 붓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은 려욱은 양쪽 귀는 물론이고 모든 부기를 빼겠다는 일념 하나로 눈 밑에 일자로 테이프를 붙이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게스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