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자필메시지로 새해 인사 '글씨체마저 훈훈?'
배우 박해진이 자필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최근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박해진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자필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깔끔한 블랙 수트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해진은 자필 메시지와 함께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새해 소망을 함께 전했다.
한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박해진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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