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이소연 아닌 다른 사람 선택...'이상형 누구?'

입력 2014-12-31 08:59
수정 2014-12-31 13:27
윤한, 이소연 아닌 다른 사람 선택...'이상형 누구?'



피아니스트 윤한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이소연이 아닌 다른 이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윤한은 30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박은영 아나운서와 이소연을 만나지 않았냐. 굳이 둘 중에 한 명을 꼽자면 누가 좋냐"는 질문에 "난 다른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한은 "요즘 마음에 들어 온 사람이 있다. 영화 '마담뺑덕'에 나왔던 이솜 씨다"라고 사심을 표했다. 이어 윤한은 "뭔가 매력적인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밥 한 번 먹고싶다"고 영상편지를 띄웠다.(사진=KBS2 '1 대 100'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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