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호텔 소재지인 ‘제주도 감성’ 담은 JYJ 매거진 표지 공개

입력 2014-12-31 02:55
▲ JYJ 매거진 ‘The JYJ 4호’(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매거진 ‘The JYJ 4호’ 표지 전격 공개

세 남자의 제주도여행을 담은 감성 사진집 JYJ 매거진 ‘The JYJ 4호’ 표지가 전격 공개됐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 매거진과 관련해 “1월 한일 동시 발매되는 JYJ 매거진 4호의 표지를 공개한다”며 “이번 JYJ 매거진은 지난 호에 이어 각 멤버(재중, 유천, 준수)가 사진작가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JYJ 매거진에 대해 “세 멤버가 사진작가와 의논해 제주도 명소 곳곳을 직접 정해 촬영에 임했다”며 “김재중은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여행을,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여행을 주제 삼았고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 곳곳을 비롯해 노을과 야경까지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JYJ 매거진 표지에서 김재중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였고, 박유천은 대학생 배낭여행가 같은 순박함을 표현했다. 김준수는 모노톤의 사진을 통해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였다.

JYJ 매거진에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세 사람의 다양한 모습과 순수한 미소와 특유의 카리스마까지 JYJ의 매력을 담아냈으며, 촬영 뒷이야기를 메이킹 필름과 담은 보너스 페이지가 포함된다.

JYJ 매거진 ‘The JYJ’ 신년특집호는 내달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며 씨제스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JYJ 매거진 촬영장소가 제주도라는 점에서 제주도에 소재한 김준수의 토스카나호텔과의 연관성도 주목 받고 있다. 토스카나호텔은 김준수가 285억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강정동의 2만102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축됐으며 객실수 61실, 풀빌라 4동을 갖춘 고급호텔이다.

JYJ 매거진 ‘The JYJ 4호’ 표지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