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최강희, 감독님은 천정명만 오면 기분 좋아 "매력덩어리"

입력 2014-12-30 19:27


천정명 최강희

최강희가 천정명의 매력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에서 tvN 새 금토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하트 투 하트'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인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와 이윤정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트 투 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 분)의 정신치유 멜로.

'하트 투 하트' 제작발표회에서 최강희는 "이윤정 감독님이 천정명 씨만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신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정명 씨가 귀엽지만 까칠하다고 하더라. 조금 까칠한 면이 있긴 하다. 욕도 하시고. 근데 그게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면이라 매력적이다. 그렇다고 또 자기만 위하지 않는다. 사람을 배려할 줄 안다”고 말하며 천정명을 칭찬했다.

천정명 최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최강희, 둘다 동안커플" "천정명 최강희, 둘이 잘어울려" "천정명 최강희, 하트 투 하트 미생 이어서 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