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중앙타워 상가, 최상의 입지 조건으로 인기리 분양

입력 2014-12-30 18:00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시의 동남단에 위치한 위례신도시는 총 678만㎡ 면적에 10만8천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4만3천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는데다가 주변 환경이 좋아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 온 이곳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중앙타워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위례 중앙타워 상가는 일반적인 플라자 상가와는 다르다. 플라자 상가란 보통 1층에 편의점, 커피숍, ATM기계, 안경점 등이 있고 2층은 은행이나 햄버거 매장 그리고 상층부는 병원과 학원으로 구성, 최상 층은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 상가를 말한다. 위례 중앙타워 상가는 잠실의 제2의 롯데월드 애비뉴몰, 코엑스몰,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같은 형태의 몰 상가로 복합쇼핑문화센터다.

또한 트램(지상열차)와 위례-중앙역(경전철)이 2021년~2023년경부터 운행될 예정으로 향후 투자 가치 또한 높다.

중앙타워는 13층 스카이라운지 층을 비롯해 몰 상가인 1, 2, 3층과 4층은 키즈 및 유아 관련 층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위례신도시 입주민이나 인근 지역 거주자들 중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의 동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바로 앞 중앙광장 맞은편에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입점해 쇼핑을 하고 영화를 보러가거나 영화표를 예매한 후 중앙타워를 방문해 기다리는 시간동안 쇼핑하는 고객들도 다수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격은 1층은 트램 변 약 4300만원, 광장 변 약 3900만원, 내부 상가는 약 3000만원, 아파트 변 3000만원 중반 정도다. 2층은 이 보다 저렴해 트램 변 약 1600만원, 광장 변 약 1500만원, 아파트 변 약 1400만원, 내부 상가는 약 1300~1500원이며 3층의 경우 트램 변 약 1500만원, 광장 변 약 1400만원, 아파트 변 약 1100만원, 내부 상가 약 1300~1400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위례신도시 중앙타워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661-429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