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둘째사위, 칠순 기념 제주도 여행... '훈훈'

입력 2014-12-30 17:37


임현식 둘째사위, 칠순 기념 제주도 여행... '훈훈'

임현식 둘째사위

3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임현식과 세 명의 사위들의 제주도 여행기를 담았다.

이날 임현식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 첫째딸, 둘째딸과 함께 산책을 했다.

임현식은 "둘째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결국 석사학위 따고, 첫째는 교수 하면서 아들을 셋 씩이나 낳아 잘 살고 있다"며 자신의 딸들을 자랑했다.

임현식은 계속해서 "너희 어렸을때 우유 먹일 때나 이렇게 같이 있었지 그 외에는 바빠서 별로 함께하지 못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임현식 둘째사위 임현식 둘째사위 임현식 둘째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