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7:30 김태희 작가, 죠앤, mc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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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태희 작가 2.성현아 3. 에어아시아 4. mc그리 5. sbs 연기대상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MBC 방송연예대상' 작가상을 수상한 김태희 작가가 5분가량 이어진 긴 수상 소감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김태희 작가는 "관둔 지 꽤 됐지만 '무한도전' PD님과 멤버들 감사하다. 사람이 살면서 바닥을 구르며 웃는일이 얼마냐 있겠느냐. 당시에는 항상 크게 웃을 수 있었다. 특히 노홍철이 고구마를 나르다가 넘어질 때가 기억이 난다. 그리고 형돈 오빠의 고백을 거절했던 것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음주운전 사건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방송인 노홍철의 이름과 유부남인 정형돈을 언급하는 등 몇몇 경솔한 발언으로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30일 서초구 잠원동 늘푸른 교회에서 가수 죠앤의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카이 로즈 채플에서 장례식을 마쳤으나, 유족들은 고인을 추억하는 한국 팬들과 한국의 지인들을 위해 한국에서도 추모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방송인 김구라가 MBC 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소감으로 아들 김동현에게 "남다른 부모를 둬서 고생하는 아들 동현이, MC 그리, 턴업(turn up)"이라고 말해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김동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나의 아버지를 존경한다(respect my dad)"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훈훈한 부자애를 드러냈습니다.(사진=MBC '방송연예대상', 김동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