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매거진, 4호 표지 공개...'3인3색 매력 발산'

입력 2014-12-30 17:26
JYJ 매거진, 4호 표지 공개...'3인3색 매력 발산'

그룹 JYJ의 매거진 'The JYJ 4호'의 표지가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월 한-일 동시 발매되는 JYJ매거진 4호의 표지를 공개한다. 이번 매거진은 지난 호에 이어 각 멤버(재중, 유천, 준수)가 사진작가와 콜레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거진은 세 멤버가 사진작가와 의논해 제주도 명소 곳곳을 직접 정해 촬영에 임했다. 이에 김재중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 여행을 주제로 삼았고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 곳곳을 비롯해 노을과 야경까지 함께 담았다.

공개된 표지 속 김재중은 제주 소년 같은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박유천은 대학생 배낭 여행가 같은 자유로움을 선보였다. 또 김준수는 바닷가에서 모노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어 'The JYJ 4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The JYJ 4호'에서는 특히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각양각색의 모습들과 어린아이 같은 미소부터 카리스마까지 JYJ의 모든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그들의 촬영 뒷이야기를 메이킹 필름과 담은 보너스 페이지가 포함된다.

한편, JYJ의 아주 특별한 매거진 'The JYJ-JYJ 신년 특집호'는 내달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며 씨제스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