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역주행 1위, 하니vs정화 아찔한 볼륨대결 승자는?

입력 2014-12-30 18:02
'EXID' 위아래 역주행 1위, 하니vs정화 아찔한 볼륨대결 승자는?



걸그룹 EXID의 ‘위아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멤버 하니와 정화의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남성잡지 '맥심'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니와 정화의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니와 정화는 아찔한 핫팬츠와 미니스커트, 가슴이 다 드러나는 탑을 입고 있다. 하니와 정화는 과감한 포즈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각선미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촬영장은 하니와 정화의 애교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ID' 위아래 하니vs정화)

한편 30일 EXID의 '위아래'는 여전히 가요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심지어 국내 최대의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멤버 하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치 누가 합성해놓은 듯한 느낌"이라며 "이것은 하늘이 주신 EXID의 기회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우 기뻐서 순위마다 휴대폰으로 캡처도 해놨다. 실감이 나질 않는다. 몰래카메라 같다. 몰래카메라면 어떻게 하죠?"라며 기뻐했다.

'위아래'는 음원이 공개됐을 당시 최고 순위 70위권을 맴돌았다. 3개월이 지난 시점인 8월 말 팬이 직접 촬영한 '직캠' 영상이 페이스북 등 SNS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지상파에서 보여주는 무대와 달리 수위 높은 섹시 안무가 포함된 행사 무대로 이미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EXID' 위아래 하니vs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XID' 위아래 하니vs정화, 하니가 더 섹시한 듯", "'EXID' 위아래 하니vs정화, 정화 몸매가 더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ID' 위아래 하니vs정화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