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시청률 상승, '오만과 편견' 부재 여파?

입력 2014-12-30 11:13


‘펀치’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전국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해오던 MBC ‘오만과 편견’이 MBC 방송연예대상 여파로 결방된 상황.

‘펀치’는 지난 방송분 보다 1%p 상승한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펀치’는 오늘(30일) SBS 연예대상 방송으로 결방한다.

‘펀치’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펀치’ 시청률” “‘펀치’ 시청률 흥미진진” “‘펀치’ 시청률 오늘 결방 아쉽다” “‘펀치’ 시청률 파이팅” “‘펀치’ 시청률 너무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 대 방송된 KBS2 ‘힐러’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