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퍼포먼스 유라, '누드 착시+블랙 망사' 아찔 의상으로 홍종현 유혹?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홍종현 커플이 돌발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라의 과거 누드 착시의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유라-홍종현 커플은 레드카펫 포토타임 중 화끈한 돌발 키스 퍼포먼스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유라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6월 발표한 걸스데이 ‘여자대통령’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으로, 당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유라는 누드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옷을 안 입은 듯한 느낌을 줘 남성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유라는 걸스데이 미니앨범 'Something' 발매 당시 티저 영상에서도 섹시미를 발산했다. 영상에서 유라는 망사와 시스루가 들어간 검은색 의상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유라의 볼륨 있는 가슴, 골반 라인이 잘 드러나는 의상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과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라는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유라는 "이렇게 받게 될지 꿈에도 몰랐는데.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쫑아커플'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라는 시상식이 끝난 후 자신의sns에도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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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대통령’의 뮤직비디오 캡처/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