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 오는 3일 오프라인 입시설명회 개최

입력 2014-12-29 17:34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오는 1월 3일(토) 오후 2시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오프라인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사이버대에 관심 있는 지원자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apply.iscu.ac.kr)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소개 ▲입시설명회 ▲학사안내 ▲질의응답 ▲캠퍼스투어 ▲콘텐츠 제작 현장 투어 ▲입학 및 진로상담 등 학교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학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캠퍼스투어를 통해 콘텐츠 제작 현장 및 본교 시설을 직접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학과별 전임교수와의 만남도 가질 수 있다. 지원분야의 담당 교수진으로부터 입학, 학업은 물론 향후 진로계획까지 정확하고 심도 있는 조언을 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사이버대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지원자 본인은 물론, 부모님이나 주변지인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어 사이버대를 더 객관적으로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유일하게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맞춤 학기 이수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유연한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 맞춤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됐다.

또한 직장인, 전업주부, 개인사업자, 농어촌거주자, 특성화고교(전문계고)졸업자, 전문대 졸업자에게는 1년간 20%의 학비감면 혜택(입학 후 연속 2개 일반학기, 첫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경우)과 더불어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마련, 재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 특별히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진 학생들이 학사편입 등에 지원할 경우에는 입학금 면제 및 1년간 학비의 20%를 감면(입학 후 연속 2개 일반학기, 첫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경우)해 주고 있어, 이미 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이들의 재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월 8일(목)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계열은 ▶인문계열 -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사회계열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예술계열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등 총 3개 계열 19개 학과 및 전공이다.

입학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