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추사랑 만세, 아침 일어나자 마자 하는것은... 모닝 뽀뽀?

입력 2014-12-29 17:07


삼둥이 추사랑 만세, 아침 일어나자 마자 하는것은... 모닝 뽀뽀?

삼둥이 추사랑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막내 만세가 추성훈 딸 추사랑에게 모닝뽀뽀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공개돼 화제다.

2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족은 송일국,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만세는 일어나 잠들어 있는 추사랑을 향해 고개를 숙여 추사랑 입술에 뽀뽀 했다. 송일국은 만세의 모닝 키스에 잠시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흐뭇한 아빠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나 이내 추성훈 가족이 키우는 강아지가 거실에 등장했고 추사랑은 "쿄로 저리 가"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쿄로를 안고 강아지 전용 화장실로 데려갔고 만세는 그제서야 안심한 듯 "멍멍이 안녕? 멍멍이 안 무서워"라며 말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픽하이 타블로와 달 이하루가 약 1년2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하차하는 모습이 방송돼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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