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남, 강호동과 함께 한 첫 촬영 모습 공개 ‘의외의 케미’

입력 2014-12-29 15:13
수정 2014-12-29 15:16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활약할 강남이 설렘 가득했던 첫 촬영 소감을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투명인간’ 첫 촬영을 마친 강남은 MC들과 가졌던 첫 만남에 대한 즐거움을 표하며 MC 강호동과 포효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공개해 첫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강남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웠던 ‘투명인간‘ 첫 촬영 소감과 빨리 전파를 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글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강호동과 강남은 각자 진한 녹색과 보라색깔의 수트를 갖춰 입은 채 힘이 넘쳐나는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하고 있어 ‘투명인간’에서 그려질 이들의 시너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촬영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는 두 남자는 ‘강브라더스’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본방사수 구미를 자극하고 있는 상황.

한편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의 연속에서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MC들이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들에겐 특별하고도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고 시청자들에겐 쫄깃한 긴장감과 함께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대세’ 강남의 첫 촬영 소감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투명인간’은 2015년 1월 7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