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부 1경669조원…384.4조원↑

입력 2014-12-29 13:40
수정 2014-12-29 13:41
통계청은 우리나라의 국부를 의미하는 국민순자산이 2012년 현재 1경 669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384조4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국내총생산 1377조5000억원 대비 7.7배 많은 규모입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은 6101조4000억원으로 전체의 57.2%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 일반정부 2963조4000억원(27.8%), 비금융법인기업 1294조9000억원(12.1%), 금융법인기업 309조5000억원(2.9%)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