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건형의 아내가 등장해 도시락을 싸왔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군대에 간 박건형의 아내의 환상적인 도시락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그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건형 아내는 이른 오전부터 촬영 준비에 여념 없는 남편 박건형을 위해 도시락을 챙겨주며 새색시의 내조를 선보였다. 특히 박건형 아내는 민낯임에도 배우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밤새 도시락을 준비한 박건형의 아내는 남편에게 도시락을 건네며 "조심하라"며 애교섞인 걱정을 하기도 했다.
이에 박건형은 아내를 보며 "헤어지기 싫은 거 알지?"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질투와 부러움을 사며 알콩달콩한 사이를 뽐냈다.
박건형은 지난 10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건형 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짜 사나이'의 초대 멤버들과 일반 병사들이 대거 참석한 '진짜 사나이' 전우회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