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소녀시대 + 터치 마이 바디' 완벽 재연... 천재성 입증 성공

입력 2014-12-29 12:14


K팝스타4 나하은, '소녀시대 + 터치 마이 바디' 완벽 재연... 천재성 입증 성공

K팝스타4 나하은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귀여운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가능성 조'의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그려진 가운데 6살 댄스 신동 나하은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이들을 놀라게했다.

나하은은 이에 멈추지 않고,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박진영은 "(나하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동작을 할 때 그 느낌을 알고 한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유희열은 "(나하은) 씨스타가 재림한 줄 알았다. 아직은 너무 어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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