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0%' 김현주, 돌발 프러포즈에 김상경 반응이..

입력 2014-12-29 13:46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0%' 김현주, 돌발 프러포즈에 김상경 반응이..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40% 돌파, 50% 넘길까...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가 깜짝 프러포즈를 해 김상경을 놀라게 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0%'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연말 파티를 즐기던 중 문태주(김상경)에게 갑작스레 청혼하는 차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 고(김서라)는 키스타임을 맞아 차순봉(유동근)에 입을 맞췄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차강심은 돌연 무슨 결심이라도 한 듯 문태주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문태주는 차강심에게 “무슨 일 있느냐”고 물었고, 차강심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전 상무님과 오늘은 살고 싶다. 저와 결혼해 주겠느냐”고 청혼했다. 갑작스런 차강심의 프러포즈에 당황한 문태주는 곧바로 답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 뒤로 불꽃놀이 영상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발전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37.7%로 지난 회보다 5.8%P나 상승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40.3%까지 상승했다. (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0% 돌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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