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삼양그룹은 불우이웃돕기 이외에도 환경보호와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은 1939년부터 국내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왔습니다.
윤재엽 삼양홀딩스 운영그룹장은 성금 전달식을 통해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