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천생가수" vs 나하은 "마이클잭슨?"…천재들의 대결, 결과는?

입력 2014-12-29 10:04
수정 2014-12-29 10:10
K팝스타4 릴리M "천생가수" vs 나하은 "마이클잭슨?"…천재들의 대결, 결과는?

K팝스타4 릴리M 나하은



K팝스타4 릴리M 나하은

K팝스타4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가능성 조’까지 총 45명을 합격시키며,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을 마쳤다. K팝스타4 6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의 마지막 ‘가능성 조’ 참가자들이 오디션 모습이 전파를 탔다.



'K팝스타4 릴리M 나하은' K팝스타 4 가능성 조는 평균 연령 13.1세로 릴리M과 나하은 등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호주에서 온 릴리M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벽한 무대로 조 1위에 올라섰다.

릴리M은 고난도 음역대를 가진 ‘skyscraper’이라는 어려운 곡을 선택했다. 이에 유희열은 “굉장히 어려운 곡인데 마치 자기 앨범에 있는 곡을 부르는 것처럼 잘했다”고 평했고, 양현석은 “크게 성장할 것 같다”며 극찬했다.



K팝스타4 릴리M 나하은

'K팝스타4 릴리M 나하은' K팝스타4 릴리M과 한 조에 속한 최연소 도전자 나하은의 무대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하은은 본선 1라운드에서 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타고난 리듬감으로 ‘댄스 신동’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본선 2라운드에서 역시 나하은은 깜찍한 표정과 무대 매너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심사위원 유희열과 양현석은 오디션에 참가하기엔 너무 어리다며 “10년 뒤 세 심사위원을 만나면 ‘제가 그때 나하은이다’고 말해 달라”고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K팝스타4 릴리M 나하은 사진 = K팝스타4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