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9일) 청와대에서 '2014년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오늘 회의에서는 각 부처가 1년 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국정 과제인 '브랜드 과제'의 성과와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주요 논의 과제는 노후 생활 보장과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 공공기관 개혁, 창조경제 혁신역량 강화,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맞춤형 고용복지 통합전달체계 구축 등 38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