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질투' 우결 송재림 김소은 내 여자다

입력 2014-12-28 12:44
수정 2014-12-28 12:55
▲'귀여운 질투' 우결 송재림 김소은 내 여자다 발언 화제만발(사진=MBC)

'귀여운 질투' 우결 송재림 김소은 내 여자다

"송재림의 '질투 상황극'에 많은 시청자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송재림이 질투심(상황극)을 드러내 화제다.

27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터키로 신혼여행 떠난 김소은-송재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은 최근 버즈의 민경훈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소은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남의 와이프를 왜 이상형으로 뽑는 사람이 많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소은은 "고마워요. 민경훈 씨. 조만간 봐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앞서 지난 11월에도 김소은과 이상윤이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에 함께 출연하자 송재림은 "기사를 봤다. 나보다 이상윤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송재림은 "트위터에 셀카도 올리고 하트까지 붙였더라. '송재림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댓글을 달 뻔 했다"고 폭풍 질투했다.

송재림의 '질투 상황극'에 많은 시청자가 "재미있다" "송재림, 올해의 예능 대세"등 호감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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