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지민 '해피타임 새 MC 자리, 긴장되네요'

입력 2014-12-28 09:35


개그우먼 김지민이 28일 오전 8시 방송되고 서울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해피타임'(기획 조희진 CP) 촬영현장에서 녹화에 열중하고 있다.

'해피타임'은 MBC TV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지 않은 뒷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500회를 맞아 변화를 모색하는 방편 중 하나로 MC교체를 택했다.

그간 '해피타임'은 박수홍, 최은경, 이상벽, 김인석, 김새롬이 MC를 맡아 함께 진행해왔으며, 앞으로 가수 문희준과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개그맨 김지민이 맡을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