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주정거장에 머무른 38차 탐사팀이 촬영한 사진을 최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사진은 어두운 북한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화려한 불빛들이 눈길을 끄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별자리를 연상케 하는 빛과 먹구름에 싸인 듯한 묘한 푸른 색이 눈길을 끈다.
NASA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사진에 대해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며 한반도 야경을 촬영했다”며 “한국의 해안선은 뚜렷한 반면 북한은 식별이 어렵다”고 설명했으며, 로이터는 이 사진을 ‘올해의 사진’ 중 하나로 선정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진짜 놀랍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한국과 북한의 차이가 안타깝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북한의 어둠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