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깁스투혼에도 주희와 다정샷 “애교 가득한 표정… ‘잇몸미소’”

입력 2014-12-27 16:38


걸스데이 민아

민아가 부상투혼에도 불구하고 주희와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카푸카치카 주희 언니랑 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남녀혼성그룹 에이트의 멤버 주희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4컷 모두 애교 가득한 표정과 양치질을 하는 주희 옆에서 잇몸을 환히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민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아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깁스한 채 27일 MBC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연말결산으로 꾸며져 동방신기, 비스트, 인피니트, 태민, 씨스타, 엑소, 걸스데이, 틴탑, 에이핑크, 블락비, 에일리, B1A4,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마마무, 러블리즈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