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정형돈 인증샷으로 90년대 모든 것 표현 '폭소'

입력 2014-12-27 15:58


‘무한도전’ 소찬휘와 정형돈이 ‘토토가’ 인증샷을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90대를 빛낸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그 가운데 소찬휘와 정형돈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찬휘와 정형돈은 90년대 대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가수들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힙합 스타일부터 교복 위 우비, 토시, 청청패션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더해 가수들 역시 한층 더 90년대 추억에 취해 향수 짙은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는 후문.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무한도전 토토가 기대돼”,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정형돈”,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정형돈, 무슨 콘셉트지”, “무한도전 토토가,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토토가’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늘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