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부상으로 한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던 걸스데이 민아가 KBS2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랐다.
민아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한다 꺼이꺼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를 게재해 무대에 오르는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가’ 녹화 도중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 인대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던 민아는 ‘가요대축제’에 무대에 올라 ‘썸씽’ 무대를 꾸몄다.
민아는 깁스를 한 채 의자에 앉아 자신의 파트를 소화했고 다른 멤버들은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민아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괜찮은가” “걸스데이 민아 아프겠다” “걸스데이 민아 파이팅” “걸스데이 민아 빨리 나아요” “걸스데이 민아 힘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