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 SBS 예능출연 "한그루-문근영 닮은꼴"… '청순함의 끝판왕' 누리꾼들 관심↑

입력 2014-12-27 02:29


이경규 딸 예림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경규가 방송 예정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가제)에 딸 예림이와 함께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내년 2월 SBS 방송을 목표로 기획·제작 중에 있으며,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구체적 내용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서먹해진 관계 회복을 중점적으로 담을 예정으로 이경규·예림 부녀를 비롯해 총 3~4팀 가족을 캐스팅 할 예정이다.

코엔미디어가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출연하는 가족 예능으로 '패밀리가 떴다' 장혁재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이경규 딸 예림 양은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릴 적 이경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비췄으나,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예림 양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3학번에 재학 중으로 이번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한다.

이경규 딸 예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경규 딸 예림, 한그루 닮았어" "이경규 딸 예림, 잘 컸다" "이경규 딸 예림, 언제 저렇게 큰거야" "이경규 딸 예림, 예쁘다" "이경규 딸 예림, 정말 데뷔하나" "이경규 딸 예림, 애기때 본게 엊그제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