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3년차에도 불구하고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방송에서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파니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이파니는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옷장 안에는 메이드복을 포함한 소녀시대 제복,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안나 의상 등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이 걸려있었다.
특히 섹시한 메이드복을 본 배다해가 "뭐 할 때 입냐"고 묻자 이파니는 "뭐 할 때 입을까"라며 묘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결혼3년차, 벌써 결혼한 지 3년이나 되다니”, “이파니 결혼3년차, 이파니 남편은 좋겠네”, “이파니 결혼3년차, 잘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지난 2012년 12월에 태어난 둘째 딸 이브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