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원펀치', 출격부터 이름 논란… 인디밴드 '원펀치' 있었다

입력 2014-12-26 22:11


용감한형제 원펀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신인그룹 원펀치가 공개됐다.

26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용감한형제가 평소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 등 1990년 대 음악과 문화에 존경심을 표하며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 원펀치(1PUNCH)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원펀치는 두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평균연령 17세의 어린 나이인 것을 알려졌다. 더욱이 용감한형제가 제작했다는 점까지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뜻밖에도 그룹 이름이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그룹명 '원펀치'가 이미 인디밴드가 사용하던 이름이었고 인디밴드 '원펀치'를 알고 있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것.

특히 인디밴드 '원펀치' 측은 용감한형제의신인그룹 '원펀치'의 출격 기사가 나오자 트위터를 통해 "네?"라는 멘션을 올리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용감한형제의 '원펀치'는 두 명의 멤버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멤버 1(원)은 랩 메이킹은 기본이고, 패션과 음악적인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펀치는 기본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