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미녀 2위' 클라라 귀요미송2 가수 데뷔 화제

입력 2014-12-26 20:07
▲클라라가 최근 가수로 데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나일론 제공)

'월드 미녀 2위' 클라라 귀요미송2 가수 데뷔 화제

"성공적인 가수 데뷔다." "정말 아름다워" "금발 헤어로 이국적인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네티즌 반응 모음)"

'만능 엔테테이너' 클라라(28, 이성민)는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가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클라라가 가수로 데뷔해 화제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는 핑크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늘씬한 몸매와 상큼한 공연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금발 스타일은 이국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전국을 강타한 '귀요미송'의 2탄 격이다. 원조의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선미, 소년공화국, 유승우, ZEST, 주영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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