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귀요미송 조여정
조여정과 클라라가 인증샷으로 두 사람의 해사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귀요미송’으로 화제에 오른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라라 페이스북에 영화 '워킹걸' 초대권 이벤트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조여정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빛나는 피부에 해사한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방긋 웃어 보여 눈길을 끈다. 출중한 미모의 두 사람이 다정한 것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 것.
같은 날 클라라는 트위터를 통해 ‘귀요미송2’ 인증사진 또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요미송2'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보다 빨라진 박자,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이다.
클라라와 조여정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조여정, 미모 대결하는 건가?", "클라라 조여정, '워킹걸' 뭐지?", "클라라 조여정, 미모가 막상막하", "클라라 조여정, 둘 다 예쁘다" “클라라 조여정, 클라라 귀요미송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와 조여정 주연의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은 직장에서 해고된 워커홀릭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직전의 성인용품 숍 오너인 난희(클라라 분)의 좌충우돌 동업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