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귀요미송, 시구때처럼 타이즈복 입었어요 "몸매는 탑클래스"

입력 2014-12-26 19:04


클라라 귀요미송

배우 클라라가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귀요미송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클라라는 핑크 컬러의 전신이 부각되는 타이즈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며, 과거 클라라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한 '타이즈 시구'를 연상케 했다.

핑크색의 전신타이즈는 클라라는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보여주었고, 이국적인 금빛 가발은 '귀요미송2'라는 노래답게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전국을 강타한 원조 '귀요미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기존 클라라의 섹시미와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귀요미송, 클라라몸매 너무 이뻐" "클라라 귀요미송, 금빛가발 이쁘다" " 클라라 귀요미송, 몸매는 여전히 탑클래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선미, 소년공화국, 유승우, ZEST, 주영, 클라라 등이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